에뛰드하우스 수분 가득 콜라겐 라인을 사용해보았습니다!!
기존에 에멀전(로션)은 사용했었는데 제 피부에 잘 맞는 것 같아서 이번엔
토너/에멀전/크림 모두 구입해보았습니다!!
보통 스킨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예전에 TV에선가 보았는데
외국인이 이해할수 없는 단어 중에 하나라고 해요 ㅎㅎ
skin=피부 이기 때문에...
생각해보면 말이 안 되는데 계속 그렇게 써와서 우리에겐 스킨이 더 익숙하죠?
왜 그렇게 불렀는지 참 신기하긴 해요 ㅎㅎ
정식 명칭은 토너 라고 한다고 합니다.
로션이라는 말은 틀린 말은 아닌데 에멀전이라는 말도 많이 쓰더라고요.
근데 제가 봤던 제품들은
스킨이라고 나오는 제품의 라인은 로션이라고 나오고
토너라고 나오는 제품은 에멀전이라고 같은 라인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ㅎㅎ 재밌네요~~
일단 요렇게 3종세트를 구매하였습니다.
따로 세트로 나오는지 여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그냥 저는 오픈마켓에서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담아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토너입니다.
200ml의 양입니다.
이 정도면 양은 넉넉한 것 같습니다^^~
에멀전은 180ml입니다.
저는 아침, 저녁 세안 후에 항상 바르는데도 거의 일 년 가까이 쓴 것 같아요 ㅎㅎ
남자라서 좀 대충 발라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양은 아주 넉넉한 것 같습니다!!
크림입니다.
역시 겨울에는 크림도 발라줘야 합니다 ㅠ.ㅠ
생긴 것과 다르게 피부가 약한 편이라서 ㅎㅎ
특히 겨울에는 크림까지 발라줘야 합니다...
물론 토너나 에멀전은 생긴 건 당연히 같습니다.
보통 사이즈가 같은 제품들도 있는데 얘는 용기가 반투명이기 때문에
잘 구분이 안 가기 때문에 사이즈가 다른 게 더 나은 것 같습니다!!
크림입니다.
검색해보니 인기가 상당히 좋은 크림인 것 같습니다.
16년간 무려 2000만개(글로벌 포함)가 팔린 크림이라고 하네요.
엄청납니다 ㅠ.ㅠ
1년에 한 개 구입하는 저에게는 상상도 못 할 수치입니다 ㅎㅎ
토너는 슈퍼콜라겐 워터가 205,480ppm 함유가 되어 있답니다!!
뭔지 잘 모르겠지만 수치로 표현해 놓으니 좀 더 믿음이 가는 효과가 있긴 합니다 ㅎㅎ
다른 제품에도 다 이렇게 쓰여 있어요 ㅎㅎ
발라 봅니다.
역시 뷰티 블로거는 못 되나 봅니다...
발라도 티가 안 납니다 ㅠ.ㅠ 기분은 촉촉해졌습니다...
에멀전에는 154,110ppm 함유입니다.
토너보다는 조금 적어서 실망(?)입니다 ㅋ
발라 줍니다.
그래도 아까 보다는 조금 티가 나는 듯(??)...
크림에는 엄청 많이 들어 있습니다!!
역시 잘 팔리는 데는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게 무조건 많이 들어야 좋은 것 같습니다.
653,800ppm이나 들어 있답니다.
스패출러라고 하나요?
암튼 이렇게 뜰 수 있는 게 들어 있습니다.
토너나 에멀전은 바깥으로 나오지만 크림은 아무래도 떠서 발라야 하는데 손을 직접 넣으면
아무래도 오염되거나 할 수 있으니 그래도 이런 게 있으면 사용하는 게 좀 더 낫겠죠?
정확한 이유는 모릅니다 저도 ㅎㅎ 그냥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네요.
발라 줍니다.
역시 많이는 아니지만 조금 차이 나는 게 느껴지시나요?
그렇다고 해주세요 ㅠ.ㅠ
다음에는 좀 더 듬뿍 발라서 티 나게 사진을 찍어야겠습니다 ㅎㅎ
오늘은 에뛰드 하우스의 수분 가득 콜라겐 라인에 대한 후기를 써보았습니다.
보통 로드샵이라고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격도 큰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이지만 귀염귀염(?)한 이미지 때문에 남자들은 많이 쓰지는 않더라고요.
하지만 남자들도 남성용으로 나오는 화장품을 쓰기도 하지만 보통 이런 제품들을 더 많이 사용하고 선호합니다.
제가 사용해보니 괜찮았고 브랜드를 떠나서 가격 대비 괜찮은 제품 찾으신다면 괜찮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화장품 이런 건 잘 몰라서 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으니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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