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방향제로 유명한 "미스터앤미세스" 니키 향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무엇보다 이쁜 디자인으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는 차량용 방향제입니다. 미스터앤미세스 방향제는 종류가 다양합니다. 일단 종류를 살펴보면 송풍구에 바로 끼워서 사용하는 "체사레"라는 제품이 있고 마찬가지로 송풍구에 끼우지만 자전거를 타는 귀여운 디자인의 "지노"
그리고 마지막으로 송풍구에 끼워서 사용하며 리필을 교체해서 사용할수 있어 경제적인 "니키"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니키에 대한 리필제품을 구매해본 후기와 향을 추천해드리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오늘 추천해드리는 향은 페퍼민트(레드) 입니다. 일단 박스에는 페퍼민트라고 쓰여 있네요. 본품을 구매하면 레드 색상이지만 리필은 색상이 모두 검은색으로 나오니 구분이 안됩니다 ㅎㅎ
향의 종류가 워낙 많다보니 다 사용해보려면 힘들겠습니다 ㅠ.ㅠ 그래서 제가 사용해본 향들 위주로 설명을 드리고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박스에 보시면 30일 정도 간다고 쓰여 있네요.
사용해본 결과 사실 모든 방향제가 그러하듯이 초반에는 상당히 강한 향을 내지만 1~2주가 지나면 향이 서서히 약해지면서 한 달 정도 지나면 은은한 향만 나게 됩니다. 향마다 조금 차이는 있는데 대략 2달 정도는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아요.
Made In Italy라고 쓰여 있습니다. TRY ME부분을 손으로 살짝 문질러 주면 어떤 향인지 미리 확인할수 있습니다. 요런 건 아주 좋습니다. 다른 유명한 방향제에도 요런 기능(?)은 있습니다.
슬쩍 문질러서 향을 맡아보니 향이 괜찮은것 같습니다. 과연 실제로 향이 어떨지도 기대가 되네요!!
리필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단 리필 제품이 잘 밀봉이 되어 있고 설명서도 같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방향제에 뭐 특별한 설명 같은게 필요하진 않지만 그래도 잘 모르시거나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분명히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나 이 제품은 기존의 제품에서 교체를 해서 사용하는 제품이니 설명을 보시면 더 도움이 됩니다.
일단 설명서를 보시면 그림으로 잘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교체할때는 이렇게 기존의 향이 다 사라진 부분을 잘 떼어내고 새로 구입한 리필을 잘 끼워주시면 됩니다. 홈이 파여 있어서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설명서는 보시면 다양한 언어로 되어 있는데 우측에 한글로도 설명이 된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자세히 리필 제품을 살펴보겠습니다. 모양은 마치 사람 모양처럼 되어 있는데 미스터앤미세스의 캐릭터 모습이죠. 워낙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제품이고 특히나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좋다고 하네요. 아마도 디자인이 이뻐서 그런 이유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저도 사용해보니 다른 향이 궁금하기도 하고 인테리어의 효과도 있어서 일단 이 제품을 1년 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제품입니다. 향마다 캐릭터 색상이 다른데 제가 처음에 구입한 제품은 바로 "시트러스 머스크"입니다.
이 향도 상당히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처음에 사용해보시는 분이라면 흰색의 "시트러스 머스크"도 추천하고 싶네요. 오늘 써볼 제품은 원래 캐릭터는 빨간색입니다. 그래서 본품은 페퍼민트(레드)라고 색상으로 구분합니다. 본품이 디자인이 워낙 이쁘게 잘 나와서 색상 이쁜 걸로 두 개 구입하셔서 차에 두 개 정도 끼워놓고 향만 바꿔 가며 사용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기존 리필을 잘 빼내주시면 됩니다. 크게 어려운 것은 없어요. 향이 다 사라져서 진작 교체를 해야지 생각은 했는데 역시 귀차니즘 때문에 서너 달 만에 교체를 하는 것 같습니다 ㅠ.ㅠ
새로운 리필을 꺼내서 끼워주시면 됩니다. 역시 처음에 개봉하면 향이 엄청 진하게 납니다. 처음 1주일 정도는 향이 너무 진해서 머리가 좀 아플수도 있습니다 ㅎㅎ 향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긴 한데 그래서 더욱 향 선택을 잘해주셔야 해요!!
요렇게 홈에 맞추어 잘 끼워주시면 완성 됩니다. 너무나 쉽게 누구라도 교체할 수 있는 난이도니까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리필을 바꿔 끼우는 게 번거로우시다면 니키 말고 다른 제품을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지노, 체사레도 디자인은 아주 이쁘더라고요^^~
요렇게 송풍구에 잘 끼워주시면 됩니다. 향은 양키캔들 중에 블랙체리 아시죠? 그 향이랑 비슷한 느낌입니다. 이번에는 잘 선택한 것 같습니다 ㅎㅎ 제일 처음에 구매했던 시트러스 머스크도 괜찮았는데 중간에 다른 향들을 구매했는데 그중 하나는 너무 향이 세고 별로라서 금방 버렸던 아픈 기억이 떠오르네요 ㅠ.ㅠ
일단 제가 써본 것 중에 추천하고 싶은 향은 "시트러스 머스크(화이트)", "블랙 오키드(체크)", "프레쉬 에어(실버)" 그리고 이번에 사용해본 "페퍼민트(레드)"입니다. 물론 개인 취향이 차이가 있겠지만 위의 향들은 크게 호불호가 없을 것 같은 향이라서 어떤 걸 사용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리고 비추하고 싶은 향은 "이퀼리브리엄(메탈블루)"입니다. 이건 정말 솔직하게 너무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향이 너무 강하고 맡고 있으면 속이 안 좋다는 느낌이 드는 이상한 향이더라고요;; 이건 절대 추천하지 않으니 구입하지 않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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