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 가격 및 색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출시된 지 조금 지나 늦은 감이 있지만 아직도 아이폰 12의 인기는 여전하기 때문에 오늘은 아이폰 12에 대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 12 시리즈는 사이즈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아이폰 12, 아이폰 12 mini 그리고 아이폰 12 pro입니다. 오늘은 기본 모델인 아이폰 12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 12는 예전의 디자인으로 다시 돌아간 모습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이때의 디자인이 가장 좋았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한동안 아이폰 X의 디자인으로 출시가 되었었는데 다시 이전 모델인 아이폰4~8의 디자인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지만 대부분 예전의 아이폰 마니아라면 오히려 다시 돌아온 디자인이 반가울 수 있겠습니다.
장단점이 있지만 아무래도 기존의 아이폰 X 기반의 아이폰은 테두리가 둥근 형태이고 두께도 상당히 두꺼워서 손에 편하게 쥐는 감이 떨어지는 단점과 무엇보다 파손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었는데요.
다시 돌아온 디자인은 이전보다는 화면에 손상이 적게 가는 형태의 디자인으로 복귀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디자인이 좀 더 아이폰스럽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제품이 출시되면 항상 강조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번 시리즈는 특히 5G 통신망을 이용한 최초의 아이폰입니다.
A14 Bionic 칩을 탑재하였고 OLED 디스플레이, 4배 나은 낙하 성능의 Ceramic Shield.
그리고 "야간모드"에서 더욱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카메라가 탑재되었습니다.
5G 통신망에 대해서는 아직도 논란이 많은데요. 비싼 요금제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완벽하게 통신망을 구축하지 못하여 소비자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하루빨리 해결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11% 얇아진 두께 15% 작아진 크기 16% 가벼워진 무게.
애플이 강조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아무래도 기존의 아이폰 X 기반의 디자인은 성능은 물론 좋았지만 두께, 크기, 무게 모든 부분에서 조금은 불편한 부분이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작은 사이즈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이폰 SE 시리즈를 기다리기도 하였는데요.
이번 아이폰 12에서는 그런 부분을 해결하고자 이전의 디자인 컨셉으로 돌아가서 더욱 얇아지고 작아져서 무게도 가벼워진 아이폰 12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기존 SE사용자라도 충분히 아이폰 12 나 아이폰 12 mini에 대한 구매 욕구가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폰 12는 기본적으로 6.1인치 Super Retina XDR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6인치 이상의 스마트폰은 크기가 엄청났었는데 이제는 한 손에 쥐기 편할 정도의 크기로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베젤이 거의 없는 형태로 출시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참고로 예전에 갤럭시 탭으로 기억하는 모델이 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나왔었는데 엄청난 크기로 나온 것으로 기억하는데 요즘은 6인치 대의 핸드폰도 손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나오는 거 보면 기술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물론 그 시절은 10년도 더 되긴 했지만 지금도 생각해보시면 기술의 차이가 엄청나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Ceramic Shield는 세상 그 어떤 스마트폰 글래스보다 견고하다고 합니다.
무려 4배 나은 낙하 성능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일단은 디자인이 바뀌어 전면 디스플레이가 깨질 확률이 확실히 줄어들 것 같습니다. 예전의 아이폰 디자인을 그리워하던 분이라면 너무나 반가운 이 디자인.
이제는 홈버튼은 사라졌지만 역시나 인간은 적응을 잘하기 때문에 이제는 홈버튼이 없는걸 불편해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사용하다 보면 오히려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리는 동작이 꽤나 편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출시 초반 아이폰 X를 사용해보았는데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FaceID나 홈버튼 없이도 불편하지 않게 쓸 수 있게 만드는 애플의 기술력과 아이디어는 지금 생각해보아도 대단한 것 같습니다.
항공 우주 등급의 알루미늄 밴드가 적용되었습니다.
일단 항공우주라는 말이 들어가면 왠지 더욱 튼튼해 보이고 신뢰가 가는 느낌을 주긴 합니다.
훨씬 깔끔한 마감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향상된 생활 방수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아이폰 12 시리즈는 IP68등급의 방수, 방진 등급이 적용되었습니다. 이는 최대 수심 6m에서 30분간 문제가 없는 등급인데요.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말이 많습니다.
방수가 적용이 되었지만 사용자의 과실로 물이 들어가거나 한다면 유상 수리를 받아야 하죠.
하지만 이 부분은 어디까지나 생활 방수이고 이런 부분까지 보상이 된다면 물속에서 사용하다가 고장 난 제품도 다 수리를 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현실적으로 사용자가 조심해서 사용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아이폰 12는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화이트, 블랙, 블루, 그린, (Product) 레드입니다. 레드 색상은 판매 금액의 일부를 코로나 19 퇴치를 위한 기부금으로 쓰인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무난한 블랙을 선호하기 때문에 블랙이 가장 나은 것 같습니다.
사실 예전에도 오랜 시간 지나도 다시 보면 아이폰 7, 8 시절의 블랙은 상당히 이쁘더라고요^^
색상은 개인 취향이기 때문에 취향대로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5G로 출시된 아이폰인 만큼 5G에 대한 부분을 많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저도 실제로 다른 제품이지만 5G를 사용해보았는데요 물론 5G 망이 원활하게 되는 지역에서는 정말 엄청나게 빠른 속도를 느낄 수 있어 좋았지만 아직은 커버리지가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그로 인한 배터리 소모와 발열 등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요금제가 LTE 요금제보다 1만 원 정도 비싼 편입니다.
사실 LTE 요금제도 비싸다는 평가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3G 시절에는 한 달 요금이 5~6만 원 정도였는데
LTE로 넘어가면서 7~8만 원이 나오고 5G 요금제를 사용하니 9~10만 원 정도의 요금이 나오더라고요.
최근 통신사에서 저렴한 5G 요금제를 출시한다는 내용을 보았는데 막상 보니 온라인 전용 요금제라던지 일부 이용자들만 이용할 수 있는 정도의 요금제라서 상당히 아쉽습니다. 전체적으로 요금제도 자체를 개편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iPhone 12에는 A14 Bionic 칩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는 iPhone 12 Pro와 동일한 칩셋입니다.
이는 기기간의 성능 차이가 크지 않다는 것인데요. 소비자에게는 아주 반가운 일입니다.
갈수록 성능이 좋아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얼마나 사용자가 그것을 체감할 수 있느냐 그것이 문제 아닐까요?
아이폰의 장점은 일단 하드웨어 적인 것도 있지만 제가 생각하는 장점은 역시 ios입니다.
최적화가 잘 되어서 나온다는 거죠. 하지만 가끔은 사용하는데 지장을 주는 버그가 생겨 사용자들을 불편하게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갈수록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예전의 단순한 기능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던 부분이 기능이 추가되면서 문제가 생기는 것인데요.
그래도 비교적 업데이트를 통해서 잘 해결해주고 있지만 새로운 업데이트가 나온다면 바로 사용하지 마시고 후기를 좀 보신 뒤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고 업데이트하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Super Retina XDR디스플레이를 탑재하였습니다.
OLED 방식의 이 디스플레이는 아이폰 사상 최고의 디스플레이라고 합니다.
물론 새로운 신제품이기 때문에 가장 좋은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건 당연하겠죠. 하지만 일단 아이폰 하면 화질이 좋기로 유명한데요. 이는 화질 때문이기도 하지만 아이폰의 색 표현력이 아주 뛰어나고 보는 사람이 느끼기에 흔히 말하는 "뽀샤시" 효과가 자동으로 들어간 느낌이랄까요??
실제로 카메라 자체의 성능은 갤럭시, 아이폰 이제는 누가 더 앞서느냐 하는 것은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이미 뛰어나기 때문이죠. 물론 하드웨어 자체의 스펙은 갤럭시가 더 앞서는 듯합니다만...
사용자가 느끼는 화질이 좋다는 것은 화면에 보이는 것이 중요한데 이 화면에 보이는 것이 아이폰은 상당히 좋게 보인다는 겁니다. 결국 우리는 대부분의 사진을 핸드폰 화면으로 보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만큼은 아이폰이 예전부터 상당히 잘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듀얼카메라를 탑재하였습니다. 처음에 3개의 카메라가 탑재된 폰이 나올 때 인덕션이니 뭐니 말이 많았지만 결국 이제는 그런 걸로 논란을 일으키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애플이 하면 처음에는 생소하고 비난을 받아도 결국에는 사람들이 인정할 수밖에 없는 그 무엇인가가 있는 것 같아요.
에어팟도 처음에는 수많은 비난과 패러디를 낳았지만 지금은 누구든지 당연하게 무선 이어폰을 사용하고 있으니까요.
와이드 카메라와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를 사용해 야간모드에서 놀라운 저조도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밝고 화창한 날씨에는 이제는 어떤 핸드폰으로 촬영을 해도 놀라울 정도로 사진이 잘 나옵니다. 하지만 문제는 야간이죠. 그래서 이제는 모두가 야간에도 잘 나오는 카메라를 원하고 있습니다.
카메라는 빛을 빛이 많으면 사진이 잘 나옵니다. 27% 더 많은 빛을 포착하는 카메라가 탑재되었습니다.
Dolby Vision방식으로 촬영하는 최초의 카메라입니다. 4K HDR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4K라는 말이 조금씩 대세가 되고 있는데요. 화질에 대한 인간의 욕심은 정말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HD 화질이 나왔을 때만 해도 엄청난 기술의 발전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제는 HD 화질도 SD 화질처럼 보이는 것 같습니다. UHD 채널이 갈수록 늘어나고 이제는 핸드폰에서도 4K 영상을 찍는 건 기본이 된 것 같습니다.
아이폰 12 에서는 MagSafe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이는 맥북이나 다른 기기에서는 주로 사용되었던 기술입니다.
자석처럼 근처에 대기만 하면 착 달라붙는 맥세이프는 충전 커넥터를 좀 더 편하게 연결할 수 있고 실수로 케이블에 걸려도 기기를 보호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능입니다.
이제는 아이폰에도 그 기술이 적용되어 다양한 액세서리들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역시 새로운 아이폰을 출시하면 새로운 버전의 iOS가 출시되기 마련입니다. iOS 14 버전이 탑재되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상당히 많은 기능들이 추가되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홈 화면에서 위젯을 쓸 수 있는 기능, 앱 보관함, 전화 수신 알림이 콤팩트 하게 표시되는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좀 더 사용자를 위한 기능 들이 많이 추가된 iOS14도 상당히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아이폰 12부터는 충전기, 이어폰이 기본 제공되지 않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사용자에게는 상당히 아쉬운 부분인데요. 물론 아이폰은 새로운 이용자보다는 기존 아이폰을 쓰시는 분들이 구매를 하시는 경우가 많아서 기존의 충전기나 이어폰을 그대로 사용해도 되겠지만 새로운 아이폰 구매자나 기존의 액세서리가 없거나 고장 난 경우는 추가로 다시 구매를 해야 한다는 점이 상당히 아쉬운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서 가격이 저렴해진 것도 아니기에 애플의 액세서리 가격이 저렴하지 않다는 점은 아쉽게 다가올 수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환경을 생각하는 정책이라고 하니 그 부분에서는 높이 평가하고 싶네요.
아이폰 12의 가격은 64GB 1,090,000원 128GB 1,160,000원 256GB 1,300,000원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최근 출시되는 플래그쉽 핸드폰은 100만 원을 넘는 게 대부분이기 때문에 크게 비싸게 느껴지는 않습니다만 64GB를 구매하기에는 이제는 용량이 부족한 느낌입니다. 최소 128GB 정도는 구매해야 되기 때문에 1,160,000원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해도 될 것 같습니다.
물론 64GB로도 부족하지 않게 사용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기본 iOS의 용량은 갈수록 커지기 때문에 가능하면 128GB 이상을 구매하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오늘은 아이폰 12의 가격과 주요 기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항상 출시 때마다 화재가 되는 아이폰입니다.
이번 모델은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예전처럼 바뀐 점과 아이폰 12 미니가 출시된 점이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최근에는 거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지만 다음에는 아이폰 시리즈도 다시 한번 사용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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