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은 코로나로 인해 정신없이 한 해를 보낸 것 같습니다.
2021년이 밝았지만 아직도 코로나로 고통 받고 힘들어하는 분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백신이 접종 되고 있고 오래 나라도 빠르면 2월 말부터는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고 하니 하루 빨리 괜찮아지고 정상적인 생활을 할수 있는 날이 오길...
물론 백신을 접종한다고 해서 당장 마스크 없이 일상을 할 수 있는 날이 오는 건 아니라고 합니다 ㅠ.ㅠ
하지만 언젠가는 마스크 없이 생활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오늘은 가격 대비 괜찮은 성능을 가진 비접촉식 적외선 체온계 "체크 온"을 리뷰해보겠습니다.
외관은 이런 모습입니다.
사실 체온계에 가성비라는 말을 쓰는 게 좀 어색하긴 합니다.
가격보다는 성능이 우선 되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가격도 저렴하고 괜찮은 성능을 가진 물건을 찾는 건
누구나 같은 마음 아닐까 싶습니다^^~
개봉하면 이렇게 설명서와 본체가 들어 있습니다.
비교적 깔끔한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디자인은 가격 대비 너무 훌륭한 것 같습니다.
가격도 아주 저렴한 3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도 국내 생산인 Made In Korea 제품입니다. 믿을만하겠죠??
2020년 2~3월에는 체온계가 엄청 품귀 현상이 심했고
가격도 엄청 올랐었는데요... 거의 부르는 게 값이라고 할 정도로
2~3만 원 하던 중국산 체온계도 10만 원 가까운 금액을 주고 구매했던 기억이 납니다 ㅠ.ㅠ
하지만 이제는 가격이 정상화가 되어서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전면은 이렇게 버튼 3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상당히 깔끔합니다.
가격도 맘에 들지만 디자인도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배터리는 케이스에 포함되어 있지는 않고
구입하니 추가로 주셨습니다.
AAA 배터리 2개가 들어갑니다.
체온계는 배터리 소모량이 많지 않을 것 같으니 한참 사용할 것 같습니다.
손에 딱 쥐기 좋은 사이즈입니다.
버튼에 따로 설명이 되어 있지 않아서 조금 아쉽지만
아무래도 가장 큰 버튼이 측정 버튼이겠죠? ㅎㅎ
1년 AS가 가능합니다.
국내 생산이라서 고장 나도 걱정이 없을 것 같습니다.
보증기간 내에는 소비자 과실이 아니면 택배비만 부담하면 수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설명서도 간단하게 되어 있어서 사용하는데 크게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대충 읽어봐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처음에 배터리를 끼웠는데 한 칸만 뜨길래 배터리가 방전이 되었나 생각하고 다른 배터리를 끼웠는데
똑같더라고요 ㅎㅎ 원래 저렇게 표시되는 거라고 합니다.
배터리가 조금 남았을 때는 배터리 표시가 깜빡인다고 합니다^^~
책상에 대고 눌렀더니 "Lo"가 표시됩니다.
가장 위의 버튼이 전원 버튼 겸 측정 버튼입니다.
측정시간은 꽤 빨랐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상당히 빠른 시간에 측정이 됩니다.
중간에 "M"버튼은 메모리 버튼입니다.
측정 기록은 19개까지 저장된다고 합니다!!
가장 아래 버튼은 섭씨, 화씨 버튼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섭씨를 쓰기 때문에 그에 맞게 맞춰서 쓰시면 되겠죠^^~
초기 세팅은 당연히 섭씨로 되어 있습니다.
배터리 소모를 막기 위해서 측정 후에 몇 초가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집니다.
이 기능은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온도 측정 결과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체온계랑 비교해보니 크게 차이는 없었습니다^^~
정확하게 잘 측정되는 것 같습니다!!
가격도 괜찮고 디자인, 성능 모두 만족하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구매해서 쓴 후기입니다. 협찬은 전혀 아닙니다 ㅎㅎ
가성비 좋은 체온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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