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좀은 정말로 무서운 질병(?)입니다.
물론 발에 땀이 많이 나지 않는 가을, 겨울에는 크게 티가 나지 않지만
여름에 땀이 많이 나는 계절이 되면 더욱 냄새와 증상도 심해지게 됩니다.
남자들은 대부분 군대에서 무좀에 걸리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요.
군인이 신는 전투화(군화)는 특히 통풍이 되지 않고 군대에서 신는 양말도 상당히 두꺼워서
무좀균이 자라기 아주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50% 정도는 무좀으로 고생을 하고 있다는 통계도 본 적이 있으니
얼마나 무좀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이 많은지 알 수가 있습니다.
물론 정도에 따라서 가벼운 증상을 가지신 분은 크게 불편함 까지는 없겠지만
증상이 심하거나 가벼운 증상을 가지신 분이라도 여름에 땀이 많이 나게 되면 심한 냄새 때문에
신발을 벗기가 두려운 적도 많습니다.
대한민국 무좀약 중에 판매 1위라고 하는 "라미실 원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라미실 원스 외관의 모습입니다.
가격은 보통 17,000원~24,000원 정도로 형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근처 약국에 어디든 판매하겠지만 약국에 따라 가격이 최대 7,000원까지 차이가 난다고 하니
저렴한 곳을 찾아서 구입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단 1회만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니 더욱 인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무좀약은 종류가 많지만 주로 바르는 연고를 쓰는 경우가 많은데
아무래도 매일 1~2회씩 발라야 하는 무좀약은 번거롭고 불편하기 때문에
심한 무좀이 아니라면 라미실 원스를 바르면 가장 편하고 좋을 것 같네요!!
라미실 원스의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1. 발을 잘 씻고 잘 말려줍니다.
2. 발가락 사이에 얇게 펴 바릅니다.
3. 발바닥과 발바닥으로부터 1.5cm 부위까지 잘 발라주고 말려 줍니다.
4. 24시간 동안 씻지 않고 놔두면 됩니다.
간단할 수도 있지만 24시간 동안 씻으면 안 되기 때문에 쉬는 날이나 주말을 이용해서
사용하시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개봉하면 라미실 원스 연고와 사용 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간단하지만 일반 연고와는 다르게 좀 더 고급진(?) 표장으로 되어 있는 게 특징입니다.
일반 연고에 비하면 가격이 2~3배니까 이 정도 포장은 해줘야 하겠죠? ㅎㅎ
수입 완제품입니다.
국내에도 비슷한 성분의 좋은 약이 있다면 다음에는 국산품을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성분은 "테르비나핀염산염"입니다.
무슨 성분인지 잘 몰라서 조사를 해보았습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테르비나핀염산염의 투명막이 3일간 잔존하며
살진균 농도로 최대 13일동안 각질층에 머무른다고 합니다.
최대 13일동안 살진균 작용으로 무좀균을 없애는 거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사용 방법, 성분, 효능 효과 등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정독(?)을 해보셔도 좋을 것 같지만...
대부분 자세히 읽지는 않죠? ㅎㅎ
아무튼 확실한 건 대한민국에서 1등으로 인기 좋은 무좀약이다 라는 것과
1회 사용해서 좋은 효과를 낸다는 것입니다.
심한 무좀이라면 가까운 피부과를 가시는 게 당연히 더 좋겠지만
심하지 않은 경우라면 2만 원 내외의 금액으로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다면 이만큼 좋은 약이 있을까 싶네요^^~
라미실 원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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