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 무드가습기 500을 구입해보았습니다!!
기존에 오아에서 나온 안개가습기 500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일단 디자인이 너무 이쁘고 LED무드등이 들어오는 것도 너무 이뻐서
오아 제품을 하나 더 구입하고 싶어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무드가습기 500 제품이 좀더 저렴한 가격에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주문해서 수령했습니다^^~
오아한 소형가전 입니다 ㅎㅎ
재밌는 표현이네요!!
박스가 저렇게 되어서 오길래 이게 제품 포장인가... 싶었는데
역시 안에 따로 포장이 잘 되어 있습니다^^~
택배 배송을 생각해서 속 포장과 겉 포장 모두 신경을 쓴 모습입니다!!
박스 외관부터 상당히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제품 디자인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데 그냥 이미지로 봐도 아주 이쁘네요^^~
가습기는 무엇보다 세척이 아주 중요합니다.
가열식이라면 모르겠지만 초음파 방식이 많기 때문에 세척을 쉽게 할수 있는지 여부는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타이머나 무드등도 있으면 더욱 좋겠죠^^~
요렇게 들어 있습니다.
포장도 잘 되어 있군요.
물을 담는 작은 컵(용기?)도 함께 들어 있습니다.
제품의 모습입니다.
일단 디자인이 너무 이뻐서 좋습니다 ㅎㅎ
열어보니 세척이 정말 간편하겠더라구요.
근데 구입 당시 제품 설명에서 보니 그냥 닦아주고 초음파 진동자 부분은 면봉으로 닦아주면 된다고 ㅎㅎ
근데 아무래도 오래 쓰다보면 한번씩은 세척을 해주어야겠죠^^~
물의 양은 500ml가 최대 입니다.
그래서 제품도 무드가습기 500입니다!!
LIGHT버튼이 무드등이고 HIGH/LOW버튼은 강약을 조절하는건데 제품이 나오는 양으로 구분이 가능해서
그 점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가장 우측에 MIST버튼이 작동 버튼입니다.
뚜껑부분도 세척이 간편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세척은 이전에 구입했던 안개가습기 500보다 이 제품이 좀더 간편할것 같습니다!!
계량컵 입니다.
눈금은 150ml까지 있고 실제로 담을수 있는 양은 170ml정도 되겠네요.
제품은 500ml인데 왜 컵은 170ml인지 이해는 가지 않습니다만;;
아무래도 물을 담고 옮기는 것보다는 이렇게 컵이나 용기로 물을 담는게 좀더 편하긴 합니다.
제품 어댑터를 연결하는 부분이 하단에 있기 때문에 물을 담고 끼우기가 상당히 불편해서 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아랫쪽에 있는데 안 보고는 찾기가 조금 어려운 위치 입니다.
이전에 안개가습기 500은 안 보고 찾기가 쉬운 위치였는데 요건 좀 위치가 찾기가 어려워요 ㅠ.ㅠ
근데 뭐 적응되면 충분히 찾으실수 있을겁니다!!
이왕 넣어준거 활용을 하고 싶어서 ㅎㅎ
물을 한컵 부어 주었습니다.
라이트 버튼을 작동시켜 봅니다.
제품 자체가 흰색이라서 그런지 상당히 아름답게 무드등이 작동 됩니다!!
요렇게 다양한 컬러로 작동을 합니다.
한번 누르면 자동으로 바뀌는 모드이고 그 다음부터는 색상별로 1/2단계 밝기로 바뀝니다.
빨간색 1단계, 빨간색 2단계, 파란색 1단계, 파란색 2단계 이런식으로 바뀝니다 ㅎ
안개가습기 500에서는 리모콘으로 조절이 가능한데 이 제품은 리모콘은 없습니다.
대신 이 제품이 좀더 저렴하다는게 장점입니다 ㅎㅎ
MIST버튼은 한번 누르면 60초에 불이 들어옵니다.
60분 작동 후에 멈추는 것이겠죠!!
4번 누르면 ON에 불이 들어오면서 타이머 없이 그냥 작동을 하게 됩니다.
다양한 시간의 타이머가 있어서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다시 보아도 디자인이 너무 이쁩니다^^~
간단하게 동영상도 올려드리도록 할께요!!
무드등이 바뀌는게 너무 이쁘지 않나요^^~?
역시 오아 가습기는 성능도 좋지만 제품 만의 갬성(?)이 돋보이는것 같습니다 ㅎㅎ
가격대비 성능과 디자인 모두 만족하는 가습기를 찾으신다면 오아 가습기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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