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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카페

김천 맛집 "둥지톳밥"에 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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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연화지 맛집 둥지톳밥에 가보았습니다!!

원래 예전에는 정원이라는 식당이 있던 곳입니다.

이전을 하고 그 다음에 생긴 둥지톳밥 입니다.

기존이랑 인테리어나 이런건 큰 차이는 없는듯 보입니다.

아무래도 건강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는 요즘!!

그래서 그런지 손님들이 꽤 많더라고요^^~

 

입구입니다.

깔끔하게 잘 차려진 식탁을 보아하니 기분이 너무 좋네요.

점심때 고기나 이런건 부담이 될수도 있지만 한식은 언제 먹어도 부담이 없죠!!

영업시간은 오전11시~오후 2시40분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3시~5시

저녁 식사는 오후 5시~8시 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예약을 해두었더니 이렇게 미리 세팅이 되어 있었습니다.

반찬이 아주 많이 나옵니다 ㅎㅎ

총 13가지 반찬이 나오네요!!

양념게장은 인원수에 따라서 두군데 담아 주셨습니다.

나눠서 찍어 보았습니다.

다양한 반찬들이 있는데 익숙한 반찬들이 주로 나옵니다.

단맛 위주의 반찬이 아니어서 젊은 친구들은 아주 좋아하지는 않을것 같지만

그래도 건강을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할것 같습니다^^~

김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건 톳밥이 나오면 올려서 비벼 먹는 용도 입니다.

가자미 조림 인것 같습니다.

생선까지 나오고 너무 좋네요!!

시래기가 듬뿍 들어간 된장국 입니다.

찌개라고 하기에는 조금 심심한 느낌? ㅎㅎ

맛은 좋았습니다!!

톳밥 입니다.

여기에 김을 넣고 간장으로 적당히 간을 해서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김을 올려주고 잘 비벼서 드시면 됩니다.

간장은 굳이 넣지 않고 그냥 이대로 드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역시 한국인이라면 된장은 싫어할수가 없죠? ㅎㅎ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간장 조금만 넣어서 비벼 먹었습니다.

톳밥 그대로의 맛을 느끼는게 더 좋은것 같습니다 ㅎㅎ

반찬들을 정성스럽게 한가지씩 다 찍어 보았습니다!!

설명은 생략하고 사진으로 대신 보여드릴께요^^~

반찬들이 모두 너무 달거나 짜거나 맵지 않고 누구라도 먹을수 있는 그런 맛입니다.

사실 외식을 하게 되면 달고 짜고 이런 음식들을 주로 먹게 되는데

간만에 그런 음식이 아닌 깔끔하고 담백한 한식을 먹을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가격은 1인당 1만원으로 가격도 괜찮았어요!!

언제든 편하게 부담 없이 먹을수 있는 한식을 찾으신다면 둥지톳밥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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