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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자동차

무신사 스탠다드 "레귤러핏 데님 팬츠"청바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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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스탠다드(이하 무탠다드) "레귤러핏 데님 팬츠"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청바지는 언제나 누구나 입을수입을 수 입을 수 있는 필수 아이템입니다.

지금까지도 사랑받아 왔고 앞으로도 사랑받을 청바지를

무신 사랑해 보았습니다 ㅎㅎ

일단 포장은 요렇게 되어서 옵니다.

화려하지도 않지만 화려할 필요까지도 없는 저렴한 가격이 모든 걸 용서해주는 무탠다드 입니다.

그래도 퀄리티를 포기하지 않은 무신사는

지퍼나 리벳을 YKK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YKK로고가 박혀 있는 지퍼입니다.

1만 회를 열고 닫아도 문제가 없는 내구성을 지닌 YKK라고 합니다!!

지퍼에 관한 내구성이나 기술은 최고라고 하는 YKK라고 하니 믿을 수 있겠네요.

리벳도 YKK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렴하지만 이런 부분을 아끼지 않은 건 상당히 반가운 일입니다.

베트남 생산입니다.

아무래도 저렴한 가격에 맞추려면 국내 생산은 조금 힘든 품목인듯 싶습니다.

사실 명품 브랜드를 제외하면 하이엔드 브랜드들도 대부분 OEM 방식으로 생산하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사이즈는 좀 크게 나왔기 때문에 리바이스를 33 입는 저는 32로 주문하니 맞더라구요.

전체적으로 한컷 찍어 보았습니다.

청바지의 매력은 역시 하나도 같은 제품이 없다는 거겠죠?

워싱하는 과정에서 조금씩 다른 특징이 나온다는 건 정말 매력적인 일입니다!!

오른쪽 끝단에 멋지게 접혀 있는 게 포인트네요 ㅎㅎ

 

뒷부분입니다.

뒷주머니는 특별한 무늬가 들어가지 않고 그냥 주머니의 형태만 하고 있습니다.

어설픈 모양을 만들어 넣는 것보다는 그냥 저게 더 나은 것 같아요 ㅎㅎ

사실 뒷주머니의 모양은 "리바이스"를 제외하고는 멋있다는 생각이 드는 브랜드는 딱히 없더라고요.

밑위는 조금 길쭉한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골반에 걸쳐서 입게 되면 살짝 X싼 바지 느낌이 들긴 해요 ㅎㅎ

하지만 너무 엉덩이가 타이트해서 보기에 부담스러운 것보다는...

이 주머니의 용도를 알고 계신가요?

동전을 넣는 주머니로 알고 있는 이 주머니는 사실은

시계를 넣기 위한 주머니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시계를 손목에 차는 시계가 아닌 들고 다니는 작은 회중시계를 들고 다녔는데

이 시계를 넣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미국에서는 "Ticket Pocket"이라고 불리며 영화 티켓을 넣기도 한답니다.

청바지는 원래 광부들이 입을 튼튼한 옷을 만들기 위해

리바이 스트라우스(Levi Strauss, 1829~1902)가 천막의 천을 이용해 만든 바지였다고 합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그 "리바이스"입니다 ㅎ

청바지는 이렇게 접어서 입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내부의 바느질도 아주 중요합니다.

역시 꼼꼼하게 잘 되어 있네요!!

역시 청바지는 뒤태가 아주 중요한데요.

뒷부분도 자세히 한번 보실까요!!

아무 무늬가 들어가지 않아서 심심한 듯 하지만

오히려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역시 가격인데요.

무신사에서 38,304~39,900원이라는(당연히 무료배송) 말도 안 되는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ㅎㅎ

물론 무신사가 엄청 유명하고 전통이 있는 브랜드(물론 지금은 유명해졌지만...)는 아닙니다.

무엇보다 가격 대비 훌륭한 제품을 많이 만들어 주고 있어서

그 점은 아주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성비 좋은 청바지를 원하신다면 한번 구매해 보세요!!

 

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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