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플라워 카페 스퀘어 상모에 가보았습니다!!
제가 일하는 곳 근처에 멋진 카페가 생겼다고 해서 한번 가보았습니다.
근처를 지나다가 아주 이쁜 카페가 보이길래 눈독을 들이고 있었는데
드디어 가볼 기회가 되어서 가보았네요^^~
입구의 모습입니다.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 오기에 산타가 몸을 풀고 있네요.
스퀘어 상모입니다.
커피와 꽃을 함께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카페라는 느낌이 벌써 드네요.
계단 옆에 의자가 인상적입니다 ㅎㅎ
요렇게 바깥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혼자 오거나 둘이 왔을 때 바깥을 보고 커피 한잔 하면 기분이 참 좋을 것 같아요^^~
역시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 오기 때문에 중간에 트리를 설치해두셨습니다.
2020년은 코로나 때문에 정신없이 지나간 것 같네요 ㅠ.ㅠ
백신도 개발이 되었으니 2021년에는 코로나가 얼른 도망가길 바라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메뉴는 요렇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3,500원이고 과일주스는 6,000원 정도로 적당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네요.
빵도 있습니다.
역시 요즘은 카페에 빵은 기본으로 있어줘야 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
빵의 종류는 엄청 많지는 않지만 커피와 함께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빵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네요.
가격도 많이 부담스럽지 않은 적당한 가격대라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프레즐을 좋아하는데 다음에는 꼭 먹어 봐야겠어요 ㅠ.ㅠ
꽃들이 요렇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종류가 엄청 많거나 그런 것은 아니지만 전문적인 꽃집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연인이나 친구에게 간단히 선물하는 정도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월, 수, 금에 꽃이 들어온다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꽃에 대한 설명도 메모되어 있네요.
신비로운 색깔의 장미가 돋보이네요.
겨울왕국의 엘사가 생각이 납니다 ㅎㅎ
꽃을 선택하고 포장 방법을 선택하면 되는 것 같아요.
A타입은 무료라고 하네요.
A, B타입은 무료이고 C타입은 추가금이 2,000원 붙네요.
꽃의 가격은 꽃마다 다른데 2~4천 원 정도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인테리어가 꽃 위주로 되어 있는 곳이 많았어요.
아무래도 플라워 카페이다 보니 당연한 거죠? ㅎㅎ
요것도 상당히 이쁜 트리네요 ㅎㅎ
탐나는 아이템이었어요.
요렇게 방처럼 되어 있고 좌식으로 되어 있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오래 앉아 있으면 허리가 아프긴 하겠지만 그래도 한국인은 좌식에 대한 그리움(?)이 있긴 하죠 ㅎㅎ
이것은 갈대인가요? ㅎㅎ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참 이쁘게 잘 꾸며 놓으신 것 같습니다.
사장님의 센스가 돋보이네요!!
목화인가요? ㅎㅎ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눈사람과 참 잘 어울리고 겨울 느낌이 물씬 나는 것 같습니다.
요거 참 이쁘네요 ㅎㅎ
스노볼 같은 느낌의 인테리어 소품이네요.
로즈메리의 꽃말이 저거였다니 ㅎㅎ
전혀 몰랐네요!!
근데 자세히 보니 Think of me라고 되어 있는데
아랫부분에 Don't touch!!라고 되어 있어서 좀 웃기네요 ㅎㅎ
아무래도 코로나로 인해서 매장에서 마시는 것보다는 테이크 아웃을 하기로 했습니다.
음료의 양은 상당히 많았어요.
커피는 양은 많은데 좀 연해서 아무래도 다음엔 샷을 추가해야 할 것 같아요 ㅎㅎ
다음에 가게 된다면 빵을 꼭 한번 먹어 보고 싶네요 ㅎㅎ
구미 상모동에 있는 스퀘어상모 카페에 가보았습니다!!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고 꽃도 함께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
근처에 사시는 분이나 근처에 놀러 오신다면 한번 들러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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