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맛집 #달그릇공방 에 가보았습니다.
브런치로 유명한 곳입니다.
주변을 지나면서 본적은 있지만 직접 가본건 처음이네요.
꽤나 유명한 곳인것 같습니다.
당일에 전화를 하니 당일 예약은 안되고 빈자리가 있으면 먹을 수 있다고 하니
가시기 전에 참고 하세요^^~
메뉴판입니다!!
예약을 해야 하는 이유가 메뉴판에 있었네요^^~
예약을 해야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다는 점 ㅠ.ㅠ
다음에는 전날 꼭 예약을 해서 예약 메뉴를 먹어 보아야겠습니다.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창가 쪽의 좋은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가게가 전체적으로 참 이쁜 것 같아요^^~
주문한 음료가 먼저 나왔습니다.
역시 저는 탄산이 좋아서 웰치스를 주문하였습니다.
빨대는 요즘 일회용품 문제 때문에 플라스틱처럼 보이지만 플라스틱이 아닌 빨대가 나왔습니다 ㅎㅎ
주문한 첫 번째 메뉴가 나왔습니다.
"에그베네딕트" 입니다.
정말 비주얼이 엄청납니다.
맛이 없을 수가 없는 느낌이네요.
갈릭치즈브레드스프 입니다.
역시나 이것도 정말 아름답네요 ㅠ.ㅠ
먹기가 아까운 비주얼!!
잠시 다른 곳도 한번 찍어 봅니다.
인테리어가 깔끔해서 너무 마음에 듭니다.
다음에 오면 저 자리에도 한번 앉아봐야겠네요^^~
샐러드파스타도 나와서 주문한 메뉴가 모두 나왔습니다.
하나하나 너무나 정성스럽게 이쁘게 만들어 주셨네요.
일단 비주얼이 모두 합격입니다 ㅠ.ㅠ
샐러드 파스타입니다.
다양하고 아름다운 채소들...
기대가 됩니다.
비주얼만 이쁜 건 아닐까? 하는 걱정은 필요가 없었습니다.
너무나 맛이 있네요 ㅠ.ㅠ
막상 이렇게 해 놓으니 비주얼이 망가졌지만..
마늘 맛이 확실히 나면서도 부드럽고...
너무나 맛있네요 ㅠ.ㅠ
느끼하지만 마늘 맛이랑 조화가 잘 이루어져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샐러드 파스타도 역시 너무나 상큼하고 신선하고 너무 맛있습니다.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재료도 모두 신선하고
다양한 맛이 잘 조화가 된 느낌입니다.
이게 너무 좋더라고요.
스프라고 하지만 마늘맛과 스프의 느끼한 맛이 잘 조화를 이루어 너무 좋았습니다.
또 생각이 나네요 ㅠ.ㅠ
샐러드파스타 였는데 샐러드라고만 생각하고 먹고 있다 보니
파스타가 이렇게 나타납니다 ㅎㅎ
상큼한 소스도 아주 좋았습니다.
다른 메뉴들이 느끼한 맛이 있다 보니 상큼한 게 필요했는데 이걸 먹으니 밸런스도 잘 맞고 아주 좋았어요.
솔직히 브런치는 거의 먹어본 적이 없어서 객관적인 평가가 될까 싶지만
그런 걸 생각하지 않고 객관적으로 평가를 해도 하나하나 맛이 너무 훌륭하고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간다면 꼭 전날 예약을 해서 예약 전용 메뉴도 꼭 맛보고 싶네요^^~
달그릇공방이 구미에도 여러 군데가 있던데 다른 곳은 모르겠지만
이곳은 너무나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아서 다음에 또 가보고 싶네요.
근처에 사시는 분이라면 꼭 가서 드셔 보세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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